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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에서도 외국인과 어린이들이 참여해보는 체험 행사를 마련해 특별한 체험과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서울 도심서 전통 체험행사…단오 풍습ㆍ굿 '재현' [뉴스리뷰] [앵커] 화창한 날씨의 주말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전통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다가오는 단오의 풍습을 미리 체험해보고, 번영을 기원하는 굿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흰 바탕의 부채 위에 정성을 담아 그림을 그립니다. 인장을 붙이자 마침내 세상 하나 뿐인 단오부채가 탄생합니다. 한옥 마루에선 가족들이 정답게 공기놀이를 하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주말을 맞은 시민들은 서울 도심에서 전통행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외국인관광객과 서울 시민 모두에게 단오 체험행사는 새로운 경험입니다. [한경숙 /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저희 딸이 외국에 살고 있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까 북촌에서 단오 행사가 있다 그래서 한번 가보자…잊혀져가는 걸 내 자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흐뭇했고…" 아이들의 손길이 가장 많이 닿는 곳은 단연 단오빛 손수건 염색 체험. 잇꽃과 치자로 만든 붉은 염액에 면수건을 넣었다 빼면 흰 손수건과 손은 순식간에 빨갛고 노란 색으로 예쁘게 물듭니다. [박상호 /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만들어보니까 느낌이 어땠어요?) 좋았어요!" 손수건을 물들인 색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입니다. [방효민 /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동] "무지개 맨 끝에 있으니까…재밌었어요." 서울 한강공원 근처에선 마포나루굿 재현행사가 열렸습니다. 황금빛 모자를 쓰고와 노란 웃옷을 입은 무당은 선박들의 무사항해와 마포의 번영을 기원하는 굿을 벌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부터 세운교까지 4km를 걸으며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응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전국 최대 규모 단오제 행사인 천년의 축제 강릉 단오제가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 생활이 모두 정상화되면서, 올해 강릉 단오제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는데요. 오는 25일까지 8일 동안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계속됩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흥겨운 농악 소리가 단오장에 울려 퍼집니다. 신명 나는 가락에 농악대와 관객들 모두 신났습니다. 강릉지방의 탈놀이인 관노가면극 공연은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네도 뛰고 투호도 던져보고 우리네 전통놀이 재미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전혜인/강원도 강릉시 : "투호 던지는 거 어렵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오니까 즐거웠습니다."] 방문객에게 아낌없이 나눠주는 단오 신주와 수리취떡은 단연 인기 최곱니다. 온종일 긴 줄이 이어집니다. 액운을 쫓아준다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최병선/서울시 서초구 : "머리를 감으니까 굉장히 부드러워요. 액운도 쫓아준다니까 기분이 굉장히 상쾌하네요."] 올해 강릉단오제는 '단오, 보우하사'를 주제로, 13개 분야 66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특히, 방짜 수저 등 강원도 무형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무형문화유산관이 올해 처음 단오장에 마련됐습니다. [김동찬/강릉 단오제 위원장 : "강릉은 많은 무형문화유산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직접 시민들이 현장에서 보고 체험도 하고..."]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대폭 완화된 상태에서 축제가 열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마스크를 벗고 축제를 즐겼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구민혁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강릉단오제 #단오제개막 #강릉
2014/06/02 09:50:57 작성자 : 정윤호 안동민속박물관이 단오절인 오늘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END▶ 이번 행사에서는 단오의 주요 풍습인 궁궁이 꽂기와 수리취떡 시식하기, 단오부채 선물하기, 그네뛰기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음력 5월 5일로, 모내기와 파종을 끝낸 뒤 잠시 쉬어가던 단오는 전통사회에서 설, 추석과 함께 큰 명절에 속했지만, 농경민속의 쇠퇴와 함께 점차 그 의미가 퇴색하고 있습니다.
2023/06/22 11:16:02 작성자 : 이정희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아 안동에서 단오 행사가 열렸습니다. ◀END▶ 안동시립박물관은 월영교 개목나루 일원에서 단오맞이 체험행사를 열고, 단오부채 선물하기, 수리취떡 시식, 떡메치기 등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31회째 맞는 '안동 길안단오제'도 길안면 단오공원에서 열려 풍년고유제를 시작으로 씨름, 그네뛰기,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청포물에 머리 감아요…한국민속촌, 단오 행사 [앵커] 여름의 명절 단오를 맞아 한국민속촌에서는 여름빛깔 세시풍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날도 좋아서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하윤 캐스터. [캐스터] 네. 한국민속촌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 3대 명절 중 하나죠. 단오를 앞두고 오늘 이곳에서는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인터뷰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 김영훈·홍주희 / 원주시 일산동] [질문 1] 오늘 두 분 멀리서 오셨다고 들었는데 세시풍속행사 체험하셨나요? [질문 2] 그 이외에도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들이 있는데 어떤 것이 가장 인상깊으셨나요? 오늘 두 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16일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창포물에 머리 감기, 수리취떡 나누기 등 오직 단오에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세시 풍속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며 강한 향기가 잡귀와 병을 몰아내길 바라는 시민들도 보이고요. 그네뛰기 체험을 하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한편에서는 수리취떡을 나누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액운을 피해봅니다. 단오행사뿐만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웰컴 투 조선도 열리고 있는데요. 조선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공연을 통해 조선시대를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요. 단오행사는 내일까지, 웰컴 투 조선은 이달 24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 오셔서 교과서가 아니라 우리 문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고 또 즐거운 추억도 쌓아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한국민속촌에서 연합뉴스TV 박하윤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단오는 매년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 명절로 수릿날이라고도 합니다. 초여름에 지내는 명절로 액운과 더위를 막기 위해 하는 풍습들이 많았습니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창포 뿌리로 비녀를 만들었으며, 궁중에서는 쑥으로 만든 호랑이와 단오 부채를 하사하기도 했습니다. 단오를 맞아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고양어린이박물관과 협력하여 '우리놀이터-고양'에서 진행한 《시시때때 세시풍속》 전시체험 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쑥호랑이족자를 만들어 액운을 막고, 창포뿌리비녀대신 복(福) 모양의 토퍼를 몸에 지니고, 윷점으로 하루 운세를 보고, 단오 부채를 만드는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을 즐길 수 있었던 풍성한 행사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세시풍속맥잇기 #시시때때세시풍속 #단오체험행사
.2021/06/14 11:21:20 작성자 : 엄지원 오늘(14,월) 단오를 맞이해 안동민속박물관이 단오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마련합니다. ◀END▶ 단오 풍습인 궁궁이 꽂기와 절식인 수리취떡 시식이 진행되고, 단오 부채도 나눠줍니다. 수릿날, 천중절로도 불리는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예부터 액운을 물리치고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날로 지내왔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후원계좌 : 농협 312-0137-9881-51 박*한 영암군 전남농업박물관 2023 단오민속체험행사 / Yeongam-gun Jeonnam Agricultural Museum 2023 Dano Folk Experience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653-15 #전남 가볼만한 곳 # #드론 촬영 #드론 영상 4K #리차드박 #Richard Park
하남 단오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2년만에 열린다는 단오축제 그네뛰기,부채만들기,떡메치기,제기차기,투호,다식만들기등 여러가지 체험행사가 많은 뜻 깊은 방문이었습니다 아직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이 있는 상황에서 행사 진행 공간이 충분한대도 부스가 상당히 밀집 되어있어서 이동과 체험을 위한 경로문제로 사람들이 뒤섞이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행이도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아 체험하는데 있어 큰 혼란은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하남단오축제 #단오축제 #다녀왔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9일)은 음력으로 5월 5일 단옷날인데요, 천 명이 넘는 중국의 단체관광객이 중국과는 다른 한국의 단오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서울을 찾았습니다. 김소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원한 창포물이 머리 위로 쏟아집니다. 나쁜 병에 걸리지 않도록 창포향으로 액운을 쫓는 우리만의 단오 풍습입니다. 인터뷰 아오츄이핑(중국 광저우) : "너무 시원하고 편안한 기분이었습니다. 매우 청량한 느낌이었습니다." 우리의 전통 그네에 올라 중심을 잡아보고, 호기심 어린 얼굴로 단오 음식인 수리취떡도 맛봅니다. 녹취 "맛있어요. 정말 맛있어요." 중국과는 다른 한국의 단오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서울을 찾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입니다. 인터뷰 리깐린(중국 베이징) : "굉장히 좋았습니다. 중국에만 단오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한국에서도 즐긴다는 게..." 중국 국영여행사와 서울시가 처음 기획한 이번 체험형 관광 상품은 중국 전역에서 천여 명이 몰려 금세 매진됐습니다. 쇼핑이나 눈요기 대신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 만족도를 더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린쇼(중국 CTS 여행사 부사장) : "서울에서 이러한 단오제 체험행사를 하게 돼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민속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양국 실무진 협의를 통해 우리 고유문화 체험이나 축제 등과 연계한 고품질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국민리포트'는 KTV 국민기자단이 국민 생활 구석구석,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세계 곳곳을 발로 뛰며 생생한 리포트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6월 한 달간 방영된 국민리포트 중 5개의 후보작을 선정했는데요, 가장 인상 깊고 좋았던 리포트에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응원이 국민기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기간 : 2021.7.12.(월) 9:00 ~ 16(금) 18:00 [6월 이달의 국민리포트 후보작] 1. 어려운 이웃 직접 발굴해 '반찬 나눔 봉사' 앞장 🤍 2. 지역문화유산 즐기는 '어르신 전통의상 체험' 호응 🤍 3. '단오' 맞아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즐겨 🤍 4. 원주 미로예술시장, 젊음·다문화 함께해요 🤍 5. 대기업 출신 청년 농부 '스마트 농장'에 열정 🤍 어제는 우리나라의 큰 명절 중 하나인 '단오'였는데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부채 나누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서는 시기에 건강한 삶을 기원했는데요. 오은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단오 #국립민속박물관 #단오체험
오늘은 민족의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음력 5월 5일, 단오입니다. 불볕더위 속에서도 한옥마을에서는 단오축제를 즐기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옛 선조들의 피서지였던 천우각에서는 민속씨름 시연, 그네뛰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이 펼쳐졌습니다. "그네 타서 기분 좋아요." 창포물에 머리 감기와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마당은 단옷날의 흥겨움을 더해줍니다. 볼거리뿐 아니라 먹을거리 행사도 풍성합니다. 재앙을 막아준다는 수리취떡 시식과 임금님이 마셨던 제호탕 시음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정금미 | 전통음식전문가) "수리취 떡과 제호탕은 단오 때 먹는 최고 대표 음식인데요, (제호탕은) 임금님께서 대신들에게 여름에 더위를 잘 넘기라고 하사하셨던 음료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선보였습니다. 탈 만들기와 전통팽이 색 입히기, 활 만들기 등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냥 신이 납니다. 예로부터 단오는 수릿날·천중절·중오절(重午節)·단양(端陽)·오월절(五月節)로 불리며 일 년 중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하여 큰 명절로 여겨져왔습니다. (인터뷰: 싱가포르 관람객) "어제에 이어서 두 번째 왔는데 여기 와서 보니까 한국의 문화를 알게 돼서 매우 기쁘고 더욱이 한국의 전통 한복을 빌려 입고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니 좋아요."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전주 #단오행사 #전주단오행사 #전주덕진공원 #체험행사 #전통놀이마당 #풍년기원제 #전북무형문화재공연 전주 단오 행사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전주 덕진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단오 행사에서는 창포물 머리 감기와 단오 음식 맛보기 등의 체험행사와 풍년 기원제, 전통 놀이 마당 등이 펼쳐집니다. 또, 전북무형문화재 공연과 온고을 문화예술제, 전주 단오 합굿놀이 등 40개 공연 팀의 무대도 마련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아침]3일 단오놀이 행사..다양한 볼거리 2022/06/03 09:53:18 작성자 : 김서현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지역에서 다양한 단오행사가 열립니다. ◀END▶ 단오날인 오늘은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수리취떡 시식하기, 단오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단오 행사가 열립니다. 봉화문화원은 어제(2,목) 내성천 축제장에서 길놀이, 판굿과 난타 공연, 창포 머리감기 등 전통 체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강릉단오제 이틀째인 오늘 관노가면극과 경북예천의 통명농요,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 특별공연, 전통문화교실 발표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또, 강릉단오장사 씨름대회 유치부 예선과 결승전이 열렸고, 강릉단오제 그네 체험과 투호대회도 진행됐습니다. 내일은 강릉단오제 그네대회 개인전이 열리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과 이천 거북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이어지며 저녁 7시부터 강릉단오제의 하이라이트인 신통대길 길놀이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단오날 창포물에 머리감기 체험으로 머릿결이 좋아지고, 액운을 쫓고, 머리가 맑아져서 아프지않게 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조상님의 지혜를 알수있습니다. #창포머리감기#단오#세시풍속#민속놀이#하회마을#창포꽃#단오풍습#안동여행#창포물#행복기원#창포비녀 양암TV(채널)을 시청(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 사항이나 취재(제보) 및 출연 문의는 박삼식 010-3599-5203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서포터 밴드 🤍 박서포터 블로그 🤍
[앵커] 전국 최대 규모 단오제 행사인 천년의 축제 강릉 단오제가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 생활이 모두 정상화되면서, 올해 강릉 단오제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는데요. 오는 25일까지 8일 동안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계속됩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흥겨운 농악 소리가 단오장에 울려 퍼집니다. 신명 나는 가락에 농악대와 관객들 모두 신났습니다. 강릉지방의 탈놀이인 관노가면극 공연은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네도 뛰고 투호도 던져보고 우리네 전통놀이 재미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전혜인/강릉시 교동 : "투호 던지는 거 어렵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오니까 즐거웠습니다."] 방문객에게 아낌없이 나눠주는 단오 신주와 수리취떡은 단연 인기 최곱니다. 온종일 긴 줄이 이어집니다. 액운을 쫓아준다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최병선/서울시 서초구 : "머리를 감으니까 굉장히 부드러워요. 액운도 쫓아준다니까 기분이 굉장히 상쾌하네요."] 올해 강릉단오제는 '단오, 보우하사'를 주제로, 13개 분야 66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특히, 방짜 수저 등 강원도 무형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무형문화유산관이 올해 처음 단오장에 마련됐습니다. [김동찬/강릉 단오제 위원장 : "강릉은 많은 무형문화유산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직접 시민들이 현장에서 보고 체험도 하고…."]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대폭 완화된 상태에서 축제가 열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마스크를 벗고 축제를 즐겼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구민혁
청포물에 머리 감아요…한국민속촌, 단오 행사 [앵커] 여름의 명절 단오를 맞아 한국민속촌에서는 여름빛깔 세시풍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날도 좋아서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하윤 캐스터. [캐스터] 한국민속촌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 3대 명절 중 하나죠. 단오를 앞두고 이곳에서는 세시풍속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제 뒤로는 줄타기 공연도 펼쳐지면서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이곳을 찾아주신 시민분들과 인터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 강지원 / 서울시 강남구] [질문 1] 오늘 이곳에서 조선시대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는데 어떤 것이 가장 인상깊으셨나요? [질문 2] 또 단오를 앞두고 세시풍속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혹시 체험하셨나요? [질문 3] 어떤 것을 가장 체험하고 싶으신가요? 두 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가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음력 5월 5일 단오를 앞두고 오늘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창포물에 머리 감기, 수리취떡 나누기 등 오직 단오에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세시 풍속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며 강한 향기가 잡귀와 병을 몰아내길 바라는 시민들도 보이고요. 그네뛰기 체험을 하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한편에서는 수리취떡을 나누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액운을 피해봅니다 단오행사뿐만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웰컴 투 조선도 열리고 있는데요. 조선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공연을 통해 조선시대를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요. 단오행사는 내일까지, 웰컴 투 조선은 이달 24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 오셔서 교과서가 아니라 우리 문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고 또 즐거운 추억도 쌓아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한국민속촌에서 연합뉴스TV 박하윤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오늘은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하다는 음력 5월 5일 단옷날입니다. "단오, 보우하사"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강릉단오제는 닷새째 행사가 풍성하게 열려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더위야 물러가라~~ 우리 전통 명절 ‘단오’를 맞아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답니다. 음력 5월 5일는 단오는 재액을 막고 절기 음식과 민속놀이로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날인데요. 이날 단오절의 대표 음식인 수리취떡을 만들어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창포물에 머리 감기, 창포 천연염색 체험같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우리의 세시풍속을 경험해보았답니다. 양석래 / 자원봉사자 (단오 한마당 체험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지혜도 엿볼 수 있고, 우리가 어떤 문화로 어떻게 살았는지 체험할 수 있어서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이 밖에도 전통차와 다식을 맛보고 국악 공연을 즐기며, 투호 같은 전통놀이를 즐겼답니다. 권민서 / 자곡초등학교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투어도 하고 흰 천을 노란색으로 염색하는 창포염색 체험도 했어요. 재밌었어요. 올여름 무더위, 함께 날려버리자고요~ “더위야 물러가라” #단오 #단오절 #창포물 #천연염색 #수리취떡 #투호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우리나라 3대 명절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여름빛깔 단오' 행사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 '창포물에 머리감기', '수리취떡 나누기' 등 오직 단오에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체험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창포물에 머리감기는 한국민속촌에서 직접 재배한 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아보는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이다. 창포꽃의 강한 향기가 잡귀와 병을 몰아낸다는 속설에 따라 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감는 풍습을 재현했다. 머릿결을 좋게 하고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하는 미용효과까지 있어 특히 아이들과 여성 관람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체험이다. 수리취 잎에 멥쌀가루를 섞어 쪄낸 수리취떡을 나누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단오절식인 수리취떡은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음식이다. 여름날의 무더위와 액운을 피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수리취떡을 이웃과 나누는 풍습이다. 민속마을 안에서 떡메치기 시연을 진행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단오날에 젊은 여인들이 즐기던 그네뛰기 체험을 위해 꽃그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꽃으로 그네를 치장해 관람객들의 그네뛰기 체험은 물론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악귀를 물리치는 의미의 벽사치장 페이스페인팅을 실시한다. 한국민속촌 남승현 마케팅팀장은 "우리나라 전통풍습을 어린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면서 "여름빛깔 단오 축제에 오시면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몸으로 익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뜻 깊은 명절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한복을 입고 민속촌에 방문하면 자유이용권을 할인가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늘(18일)은 민족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인데요. 강원도 강릉에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 단오제가 한창입니다. 현장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조연주 기자, 올해 강릉 단오제는 예년보다 더 풍성하게 마련됐다고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강릉 단오제가 열리고 있는 강릉 남대천에 나와 있습니다. 음력 5월 5일 단옷날은 오늘이지만 강릉단오제는 이미 14일부터 시작돼 닷새째를 맞고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축제장은 다소 한산한 모습인데요. 문을 닫은 상점들도 조금 있으면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올해 강릉 단오제는 '지나온 천 년, 이어 갈 천 년'을 주제로 70여 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지난 주말 강릉 단오제의 주신을 제단에 모시는 영신 행차와 신통대길 길놀이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오늘은 제37회 KBS 농악경연대회와 제25회 강릉사투리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축제 현장에는 씨름과 그네, 투호대회 등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또, 수리취떡과 단오신주 맛보기 창포머리감기 등 단오 체험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강릉 단오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어린이 직업 체험관과 단오제 VR 게임 등 어린이 프로그램이 대폭 확충됐습니다. 평창올림픽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올림픽 유산관이 운영되고 KTX 강릉단오제 기차여행상품도 출시됐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계인의 축제 강릉 단오제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내일(22일)은 우리 고유의 명절, 단오인데요. 4대 명절 하면 대부분 설날과 추석을 떠올리는데, 단오와 한식도 있습니다. 이 중 단오는 여름을 맞이하는 대표명절인데요, 단오 풍습에는 조상들이 여름을 대비하는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오늘 국립민속박물관에선 창포물에 머리 감는 체험행사가 열렸는데요, 창포물은 장마철 덥고 습한 날씨에 두피와 머릿결 보호해 주고요. 조상들은 단오 부채, 일명 단오선도 만들어 나눴습니다. 선풍기가 없던 시절엔 부채가 중요한 여름 필수품이었죠. 단옷날 민가에선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 앵두화채를 즐겨 먹었는데요, 앵두는 이맘때가 제철로 입맛을 돋우고 폐와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올 여름은 엘니뇨로 인해 굉장히 무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더위를 피하기 위한 조상들의 지혜도 잘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단오 #창포물 #단오날 #JTBC뉴스룸 #기상센터 #이재승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경산 ’계정 숲’에서 사흘간 자인 단오제 열려 신라 시대부터 전승…전통 공연·체험 행사 창포물로 머리 감고 ’수리취떡’ 만들기 체험도 주최 측이 직접 감시·순찰…’바가지요금’ 차단 [앵커] 오늘(22일)은 음력 5월 5일, 단옷날입니다. 우리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경북 경산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자인 단오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근우 기자! [기자] 네, 경북 경산시 계정 숲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자인 단오제, 신라 시대부터 전승돼온 전통 행사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단오는 4대 명절로 꼽히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축제까지 하는 곳이 드문데요. 강릉, 또 영광 법성포와 함께 이곳 경산에서도 오래전부터 단오제를 해왔습니다. 자인 단오제는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 있는 '계정 숲'에서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열립니다. 왜구의 약탈로 마을이 어려움을 겪자 화려한 행사로 이들을 유인해 격퇴한 '한 장군'을 기리려는 제사가 기원입니다. 신라 말 고려 초,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거의 천 년 전부터 단옷날이면 이 지역 사람들은 한 장군의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또 신나는 축제도 즐겼다고 합니다. 이런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이번 행사에서도 다양한 전통 공연이 준비됐습니다. 먼 옛날 제사를 지내러 가던 풍경을 재현한 '호장행렬'부터, 한 장군을 기리는 제사와 굿, 왜구를 유인하려고 여장을 하고 췄다는 '여원무'도 재현됩니다. 여기에 탈춤과 농악 등 각종 무형문화재 공연이 열리고, 현대무용과 팝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취지로 하는 행사들도 준비돼 있습니다. 여러 세시 풍속과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 체험 공간도 마련됐는데요. 단옷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창포물로 머리 감기부터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또, 단오를 앞두고 집안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십시일반 쌀을 모아 만들었다는 '신주'도 직접 빚어보고, 단오절식의 일종인 수리취떡과 쑥떡을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지역 축제에서 논란이 됐던 바가지요금 문제에 관해서도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행사장 안에서 음식물을 팔 수 있게 계약한 상인들은 주최 측에서 직접 적정 가격 이상을 받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 행사장 밖에서 음식을 파는 외부 상인 노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계속 순찰하면서 감시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여러 전통 공연과 세시 풍속이 어우러진 단오제에서 더위를 날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경산 계정 숲에서 YTN 김근우입니다. 촬영기자 : 전기호 이영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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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사원문] 🤍 [앵커]휴일인 어제도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할 만큼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이런 가운데 오늘 음력 5월 5일 단오를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다채로운 세시 풍속 체험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들이 즐겼습니다. 우철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쏟아지는 뙤약볕을 이리저리 가려도 보고,연신 부채질...
우리나라 3대 명절 '단오' 맞이해 풍성한 체험행사 개최하는 한국민속촌 사진제공 = 한국민속촌[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우리나라 3대 명절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여름빛깔 단오' 행사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 '창포물에 머리감기', '수리취떡 나누기' 등 오직 단오에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체험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창포물에 머리감기는 한국민속촌에서 ... Source: 🤍
4년 만에 정상 개최된 강릉단오제가 사흘째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는 신을 강릉 시내로 맞이하는 길놀이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인 단오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볼 수 있다. 단오와 관련된 간접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단오의 풍습을 이해해 볼 수 있다. ▶ 토모노트 홈페이지 : 🤍 ▶ 토모노트 블로그 : 🤍
천년의 축제 2022 강릉단오제가 내일(30) 개막합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정상 개최되는 올해는 '으라차차 강릉단오제'를 주제로 강릉 남대천 단오장 일대에서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51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단오제례와 단오굿 등 지정문화재 행사는 물론 전통체험행사와 난장, 민속놀이 등이 마련되고 단오장사씨름대회도 처음으로 열려 볼거리를 더합니다. 또 4일에 신통대길 길놀이 행사가 열리고 5일에는 강릉제일고-강릉중앙고 축구 대항전이 열립니다.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10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의 대표축제입니다. 강릉단오제는 한국 대표축제로서, 다양한 단오세시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Gangneung Danoje is a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t is a representative festival of the Republic of Korea with a history of 1000 years. Gangneung Danoje is a major Korean festival. You can experience various things about Dano holiday custom.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원유등에 소원을 적어 남대천에 띄워 보내며 한해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단오체험과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준비되어있읍니다. 행사기간 : 6.10(목) ~ 6.17(목), 운영 시간 : 18:30 ~ 소진시 까지 (일 300세대 한정) , 체험료 : 무료 #강릉단오제#유네스코#유등
[앵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단오제를 상징하는 홍보 상품이 오늘(8일) 처음 공개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올해 단오제는 지난해와 어떻게 다를까요? 노지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강릉단오제의 의미와 세시풍속을 오늘의 시각으로 구현한 홍보 상품 '오브젝트 단오'가 공개됐습니다. 강릉단오장 속 이불 난장을 떠올리게 하는 형형색색 꽃 문양은 열쇠고리로 탄생했습니다. 장자마리 등 관노가면극 등장인물은 커피도시의 이미지를 품은 커피 드립백으로 출시됐습니다. [김문란/오브젝트단오 총괄 디렉터 : "단오 '굿즈'(홍보상품)는 행운을 부르는 '굿즈'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오 '굿즈'를 단오의 정신을 잘 담는 걸로 총 4부분으로 구성을 했는데…."] 열흘 앞으로 다가온 올해 강릉단오의 성행도 기대됩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대폭 하향된 건데, 강릉단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여느 해보다 뜨겁습니다. 단오제를 앞두고 열린 신주미 봉정행사에는 모두 6,520여 세대가 참여해, 역대 최대인 쌀 210여 가마가 모였습니다. 단오제위원회도 단오굿이 펼쳐지는 단오제단을 축제장 중앙으로 옮기는 등 시민에게 더 다가서는 축제를 약속합니다. [김동찬/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 : "특히 올해 단오는 행사장을 좀 더 친근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서, 단오제의 아우라를 잡아주는 단오제단을 단오행사장의 정 가운데로 옮겼고…."] 올해 강릉단오제에서는 방짜수저, 전통자수 등 강원도무형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무형문화유산관이 운영됩니다. 또, 신통대길 길놀이 장소는 남산교부터 성내동광장 구간에서 펼쳐지고, 강릉단오장사대회가 단오제 흥을 돋우게 됩니다. 천년 역사를 지닌 강릉단오제. 올해 단오제는 '강릉 보우하사'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8일간 남대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노지영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
#2022전주단오 #전주단오 #메타버스와함께하는단오축제 #단오체험꾸러미 체험꾸러미와 영상으로 집에서도 단오를 즐겨요 ! SNS 인증샷도 잊지 마세요~ ^0^
◀ANC▶ 2021 강릉단오제 본행사가 오늘 개막해 오는 17일까지 온오프라인 축제로 개최됩니다. 2년 연속 비대면 위주로 치러지는 아쉬움을 대신해 남대천 단오장과 명주예술마당에는 단오제 정신과 소원을 담은 예술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앵커] 이틀 뒤면 음력 5월 5일 단옷날인데요. 강원도 강릉에서는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국내 최대 규모인 강릉 단오제가 지난 14일 개막해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흥겨운 농악 가락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씨름판에선 꼬마 장사들의 한판 힘겨루기가 펼쳐집니다. 고사리손이지만 샅바를 움켜쥔 채 벌이는 기 싸움은 어른 못지않게 치열합니다. 바람을 가르며 하늘로 힘껏 솟구치는 그네는 보는 사람의 가슴도 시원하게 만듭니다. [박종성 /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 오랜만에 그네 타니까 좀 팔도 많이 아픈데, 한 번씩 앞으로 나갈 때 시원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단오 풍습인 창포물에 머리 감기,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고 나쁜 기운도 물리쳐준다는 말에 너도나도 머리를 맡깁니다. [최원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니까 시원하고 머릿결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예로부터 무더위에 대비해 단옷날 선물로 주고받던 부채도 손수 꾸며봅니다. 단오 제례 때 신에게 바칠 술을 맛보며 한 해 무병장수도 기원합니다. [이석영 /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 이 신주를 먹으면 만수무강하고 재수가 좋습니다.] 국내외 민속 공연과 체험행사 등 68가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강릉 단오제는 오는 21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계속됩니다. YTN 송세혁[shsong🤍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