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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협력하여 진행한 《시시때때 세시풍속》 전시·체험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추석을 맞아 전통놀이·생활문화 거점공간 ‘우리놀이터’가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내 야외놀이마당에서는 추석의 풍습과 전통놀이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양주소놀이굿 보존회와 함께하는 소 탈 만들기와 길놀이 체험 〈풍년을 부르는 소 놀이〉, 가을걷이로 나온 짚풀을 엮어 최석봉 공예가와 함께 생활도구를 만들어 보는 〈풍요를 엮은 짚풀공예〉, 퀴즈를 풀며 세시풍속에 대해 재밌게 배우는 〈세시 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을 즐길 수 있었던 풍성한 행사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진원 #KCDF #세시풍속맥잇기 #시시때때세시풍속 #추석체험행사
"내 더위 사가라"…정월대보름 세시풍속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국민리포트'는 KTV 국민기자단이 국민 생활 구석구석,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세계 곳곳을 발로 뛰며 생생한 리포트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6월 한 달간 방영된 국민리포트 중 5개의 후보작을 선정했는데요, 가장 인상 깊고 좋았던 리포트에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응원이 국민기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기간 : 2021.7.12.(월) 9:00 ~ 16(금) 18:00 [6월 이달의 국민리포트 후보작] 1. 어려운 이웃 직접 발굴해 '반찬 나눔 봉사' 앞장 🤍 2. 지역문화유산 즐기는 '어르신 전통의상 체험' 호응 🤍 3. '단오' 맞아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즐겨 🤍 4. 원주 미로예술시장, 젊음·다문화 함께해요 🤍 5. 대기업 출신 청년 농부 '스마트 농장'에 열정 🤍 어제는 우리나라의 큰 명절 중 하나인 '단오'였는데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부채 나누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서는 시기에 건강한 삶을 기원했는데요. 오은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단오 #국립민속박물관 #단오체험
2월 8일, 정월대보름은 맞이하여! 팔레트팀이 준비했습니다! 정월대보름의 정의부터 유래, 음식, 놀이, 축제까지! 정월대보름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다가오는 2월 8일! 사랑하는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함께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요? 평소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육정책을 국민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드릴 국민서포터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팔레트 #정월대보름 #우리가_쉽게_설명해줄게 - 다양한 교육이야기와 진로, 교육비, 대입 등 꼭 필요한 교육정보가 있는 교육부 채널! 구독 및 좋아요를 꼭꼭 눌러주세요~ - 교육부 홈페이지: 🤍 - 교육부 블로그: 🤍 - 교육부 페이스북: 🤍 - 교육부 트위터: 🤍 #교육부 #팔레트 #정월대보름 #삼국유사 #정월대보름유래 #정월대보름AtoZ
청소년을 위한 학습영상 '한국의 세시풍속과 명절-단오' 편입니다. 좋은 기운 가득, 더위를 몰아내며 한 판 즐겨보자! #국립민속박물관#한국#세시풍속#명절#단오
안녕하십니까, 문화광장입니다. 다가오는 설날을 비롯해 명절이면 행해지는 우리의 익숙한 풍습이 '문화재'로 지정될지 주목됩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설날 아침, 가족들의 세배부터, 정성껏 지내는 성묘까지. 정부가 이처럼 명절 세시풍속들의 문화재 지정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은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등 다섯 개 명절과 세시풍속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실 과거의 '무형문화재'는 인간문화재라 불리는 개인의 기술과 특기가 다수를 차지했죠? 하지만 요즘은 지난해 지정된 '한복 생활'을 비롯해 '아리랑', '김치 담그기',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이 담긴 '문화'도 공동체 종목으로 나눠서 관리되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가족공동체를 통해 전승돼온 명절과 세시풍속이야말로 사회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모두 지닌 국가무형문화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갑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세시풍속 #국가무형문화재 #문화재
양력 5월 5일은 어린이날! 그렇다면 음력 5월 5일은 무슨 날일까? 바로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인 단오!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의 제사를 지내는 단오에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을까? - 창포물에 머리감기 - 그네뛰기 - 수리취떡 - 앵두화채 #음력 #5월5일 #전통명절 #단오 #풍습 - 다양한 교육이야기와 진로, 교육비, 대입 등 꼭 필요한 교육정보가 있는 교육부 채널! 구독 및 좋아요를 꼭꼭 눌러주세요~ - 교육부 홈페이지: 🤍 - 교육부 블로그: 🤍 - 교육부 페이스북: 🤍 - 교육부 트위터: 🤍
청소년을 위한 학습영상 '한국의 세시풍속과 명절-설날' 편입니다. 떡국 한 그릇 먹고, 나이 한 살 먹고 #국립민속박물관#한국#세시풍속#명절#설날
[앵커] 나흘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서울에서도 설 명절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동 차례상도 마련됩니다. 신웅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가족의 해체와 바쁜 일상 등으로 점점 찾아보기 힘든 전통 차례. 남산 한옥 마을에서는 설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차례상이 차려져 누구나 조상에게 예를 갖출 수 있고 전문가의 해설도 곁들여집니다. 마당에서는 '유희컴퍼니'와 '연희앙상블 비단'의 풍물공연이, '은율탈춤보존회'는 탈춤 공연을 선보입니다. 떡메도 치고 연도 날리며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연휴 기간 내내 이어집니다. 새해에는 건강하고 가족이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며 한 자 한 자 색종이에 써내려간 소원. 도심의 명소 운현궁에서는 이를 새끼줄에 꿰는 행사가 유명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낯선 전통팽이와 투호 등 가족과 함께 즐길 놀이도 풍성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부터는 국악공연이 펼쳐집니다. 평소에는 입장료를 받던 경복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설날 하루 무료로 개방합니다. 광나루 등 서울 곳곳의 11개 한강공원에서도 널뛰기, 윷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YTN 신웅진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휴일을 맞아 전남동부지역에서도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수시 문화원은 오늘(21) 오후 2시부터 웅천요트 마리나 광장에서 시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와 민속놀이 한마당'행사를 가졌습니다. 순천시 서면 지본마을 등에서도 당산제, 달집태우기, 농악놀이 등 민속놀이와 다채로운 세시풍속 행사가 잇따라 개최됐고 내일(22)도 순천시 구암마을에서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용수제가, 월등 송천마을 에서는 달집태우기 공개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끝)
단오는 매년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 명절로 수릿날이라고도 합니다. 초여름에 지내는 명절로 액운과 더위를 막기 위해 하는 풍습들이 많았습니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창포 뿌리로 비녀를 만들었으며, 궁중에서는 쑥으로 만든 호랑이와 단오 부채를 하사하기도 했습니다. 단오를 맞아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고양어린이박물관과 협력하여 '우리놀이터-고양'에서 진행한 《시시때때 세시풍속》 전시체험 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쑥호랑이족자를 만들어 액운을 막고, 창포뿌리비녀대신 복(福) 모양의 토퍼를 몸에 지니고, 윷점으로 하루 운세를 보고, 단오 부채를 만드는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을 즐길 수 있었던 풍성한 행사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세시풍속맥잇기 #시시때때세시풍속 #단오체험행사
부여군에서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계승을 이어가고 한해의 소망과 희망을 담은 전통세시 풍속행사를 설 명절을 시작으로 정월대보름까지 다채롭게 열고 있습니다. 2일에는 규암면 수북정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마을의 화합과 안녕을 비는 자온당산제가 열렸습니다. 자온당산제는 고려 말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매년 음력 정월 초사흘날에 수북정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외산면 만수리 마을입구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만수 2리 장승제가, 은산면 금공리 산신당에서는 금공리 산신제를 비롯하여, 정월 대보름까지 부여군 곳곳에서 전통세시 풍속행사가 열립니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협력하여 진행한 《시시때때 세시풍속》전시·체험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추석을 맞아 전통놀이·생활문화 거점공간 ‘우리놀이터’가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내 야외놀이마당에서는 추석의 풍습과 전통놀이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양주소놀이굿 보존회와 함께하는 소 탈 만들기와 길놀이 체험 〈풍년을 부르는 소 놀이〉 , 가을걷이로 나온 짚풀을 엮어 최석봉 공예가와 함께 생활도구를 만들어 보는 〈풍요를 엮은 짚풀공예〉, 퀴즈를 풀며 세시풍속에 대해 재밌게 배우는 〈세시 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을 즐길 수 있었던 풍성한 행사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나라의 근간이었으면, 백성들의 삶 그 자체였던 농업. 그리고 힘든 농사일의 휴식시간이기도 했던 세시풍속. 농업과 세시풍속은 모두 우리 선조들에게 중요한 일과 문화였다. 특히 조선시대는 농업에 있어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시기였다. 세종대왕의 지시로 '농사직설'이 만들어지고, 이것은 농업의 발전과 함께 쌀 생산량 증가를 가져왔다. 조선 중기에는 농업과학기술과 농업정보를 집대성한 책들이 등장하는데, '농가집성'과 '임원경제지'다. 우리 선조들은 선대의 농업과학기술을 흘려버리지 않고 축적하고, 발전시키며 나라의 근간으로써 농업의 위치를 지켜나갔다. 현재는 벼의 품종 개량과 기술 발전으로 농업 생산량의 증가와 품질의 고급화를 이끌어 냈다. 한 편, 풍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사람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세시풍속이었다. 특히 매월 음력 15일에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겼다. 음력 1월 15일, 6월 15일, 7월 15일, 그리고 음력 8월 15일 추석이 다가오면, 우리 선조들은 소놀이굿, 거북놀이, 강강술래를 즐겼다. 또한 가족들이 모여 앉아 벼 알곡을 닮은 송편을 빚으며 풍년을 바라기도 하였다. 고된 농사일을 마치고 수확이 시작되는 기쁨을 잔치로 승화했던 우리 선조들. 시대는 변해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추석의 진정한 의미는 그 어떤 형식보다 가족이 함께 추석의 여유를 즐기는 그런 기쁨일 것이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
오늘(22)정월대보름을 맞아 전남동부지역에서도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순천시 구암마을 에서는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용수제가 열릴 예정이며 서면 지본마을 등에서도 당산제와 농악놀이등 민속놀이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어제오후 2시부터는 여수시 웅천 요트 마리나 광장에서 여수시 문화원이 주최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와 민속놀이 한마당'행사가 열려 참가 시민 천여명이 흥겨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 #계묘년 #명절 #설 #세시풍속 #새해 #전주한옥마을 #어진박물관 #부채문화관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뒤 처음 맞는 이번 설 연휴, 지역 국공립 문화시설들은 다채로운 세시풍속 행사를 마련하고 나들이객들을 맞는데요. 주요 행사들을 장은송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먼저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민속 놀이와 우리 소리를 체험하는 야외 행사와 옛날 방식으로 인절미 만들기, 서예가가 직접 가훈을 써주는 행사가 마련됩니다. 전주 역사박물관에서는 토끼 민화 전시와 검은 토끼 찾기 행사가 열리고 쌍륙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세시풍속 행사가 열리는 전주 한옥마을에서도 설 맞이 행사가 풍성한데요, 전주 부채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에서는 토끼와 천자문 관련 전시가 열리고, 전주 공예품전시관에 가면 소원등을 만들며 새해 소망을 담아볼 수 있습니다. 전주 어진박물관과 최명희 문학관에서는 윷으로 한 해 운수를 점쳐보고, 투호와 제기차기같은 세시풍속 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도 연휴 기간 내내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를 여는데요. 신명 가득한 풍물놀이 공연과 전통 놀이 체험이 준비돼 있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해볼 수 있습니다. 국립익산박물관에서는 사전에 예약하면, 토끼 그림을 직접 수놓을 수 있는 털실공예 체험 세트를 받을 수 있고, 넓은 박물관 앞마당에서 연날리기도 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백제왕궁박물관과 마한박물관에서는 전통 민속 놀이 체험을, 익산 교도소세트장에서는 가래떡 굽기, 달고나 만들기 등 추억의 주전부리 체험도 직접 즐길 수 있습니다. 나흘 동안의 설 연휴,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세시풍속 행사들이 열리는 만큼,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KBS 뉴스 장은송입니다.
'3분 차이' 단행본이 출간되었습니다! 예스24 - 🤍 알라딘 - 🤍 교보문고 - 🤍 영풍문고 - 🤍 #식목일 #세시풍속 #개자추
[MBC 뉴스데스크 강원] 원주역사박물관이 계절과 절기에 맞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시풍속 행사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계묘년 음력 설을 맞아 이달 15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토끼 액자 만들기를 진행하며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습니다. 4월에는 음력 3월 3일 삼짇날 맞이 누름꽃 키링 만들기, 6월에는 단오맞이 부채만들기, 9월에는 추석맞이 달 무드등 만들기, 12월에는 동지맞이 팥 손난로 만들기가 열립니다.
나라의 근간이었으면, 백성들의 삶 그 자체였던 농업. 그리고 힘든 농사일의 휴식시간이기도 했던 세시풍속. 농업과 세시풍속은 모두 우리 선조들에게 중요한 일과 문화였다. 특히 조선시대는 농업에 있어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시기였다. 세종대왕의 지시로 \'농사직설\'이 만들어지고, 이것은 농업의 발전과 함께 쌀 생산량 증가를 가져왔다. 조선 중기에는 농업과학기술과 농업정보를 집대성한 책들이 등장하는데, \'농가집성\'과 \'임원경제지\'다. 우리 선조들은 선대의 농업과학기술을 흘려버리지 않고 축적하고, 발전시키며 나라의 근간으로써 농업의 위치를 지켜나갔다. 현재는 벼의 품종 개량과 기술 발전으로 농업 생산량의 증가와 품질의 고급화를 이끌어 냈다. 한 편, 풍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사람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세시풍속이었다. 특히 매월 음력 15일에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겼다. 음력 1월 15일, 6월 15일, 7월 15일, 그리고 음력 8월 15일 추석이 다가오면, 우리 선조들은 소놀이굿, 거북놀이, 강강술래를 즐겼다. 또한 가족들이 모여 앉아 벼 알곡을 닮은 송편을 빚으며 풍년을 바라기도 하였다. 고된 농사일을 마치고 수확이 시작되는 기쁨을 잔치로 승화했던 우리 선조들. 시대는 변해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추석의 진정한 의미는 그 어떤 형식보다 가족이 함께 추석의 여유를 즐기는 그런 기쁨일 것이다. [YTN DMB 기사원문] 🤍
청소년을 위한 학습영상 '한국의 세시풍속과 명절-추석' 편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국립민속박물관#한국#세시풍속#명절#추석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세시풍속 마을축제 시골풍경 ▶네이버 블로그 : 🤍 보름날 비가온다는 일기예보에 하루전날 달집태우기 행사를 했어요. 마을분들이 한자리 모여서 달집도 구경하고 고사도 지내고 한해동안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는 음력 5월 5일의 오후, 우리의 전통 명절! 단오입니다. 돈화문국악당에서는 단오의 세시 풍속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단오 놀음'을 진행했는데요. 여기저기 매듭장인과 함께하는 장명루 만들기에 집중한 시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모여서 즐겁게 만들어보는 장명루! 단오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고 만들어나갑니다. 한편에서 예쁘게 점토를 빚고 있는 아이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단오 절기 음식 클레이 점토로 만들어보는 모습도 눈에 띄었는데요. 여러모로 즐거운 단오를 보내는 시민들! 여름을 잘 보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절기 단오를 함께 체험해보며 즐거운 여름을 맞이하는 하루였습니다~ ▶tbs 페이스북 🤍 ▶tbs 홈페이지 🤍tbs.seoul.kr/ ▶네이버TV (김어준의 뉴스공장) 🤍 ▶tbs 커뮤니티 🤍
단오는 매년 음력 5월5일로 우리나라에서 큰명절로 여겨져왔다. 단오는 1년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 언양지역의 다문화가족(일본인가족, 베트남가족)을 모시고 세시풍속 단오절행사를 즐겼다. 장명루를 만들어 자녀에게 선물하는 부모님의 마음~ 전통탈을 꼼꼼하게 만드는 아이들의 손~ 단시간에 꽹꽈리, 북, 장구, 징이 어울어진 소리를 만들어낸다. 어울어진 풍물소리와 같이 다문화가족들이 언양지역민들과 같이 잘 어울어져 생활하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시간이 되었으리라 ~~ 영상출처 : 멸치
◀ＡＮＣ▶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곳곳에서 민속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보름달은 '미니문'이라는데 달이 작다고 소망도 작은 건 아니겠죠.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ＳＹＮ▶ (농악소리) 흥겨운 농악이 꽃샘 추위의 정적을 깨며 정월 대보름을 알립니다. 길놀이에 이어 남해안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솟대가 세워집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운 20여 개의 솟대, 하늘을 향한 솟대는 나쁜 액을 막고 마을은 물론 국가의 '번영'을 바라는 마음도 함께 실렸습니다. (S/U)이처럼 나무를 깎아 만든 솟대는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희망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ＩＮＴ▶ 조용규 (희망의 기운을 모아 좋으면 좋겠다는 느낌으로 솟대를 생각하게됐고, 일시적인 솟대가 아니고 장차 솟대마을을 조성하려는 첫 시도입니다.) ◀ＩＮＴ▶최광숙 (모든 국민이 다 소원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ＳＹＮ▶ (용줄다리기 소리) 농경사회의 전통으로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 용줄다리기, 볏짚을 하나 하나 꼬아 만든 어른 몸통만한 암.수 두 개의 용줄에 고를 걸며 힘겨루기가 시작됩니다. 용줄을 밀고 당기면 어느덧 힘겨루기는 마을공동체의 단합된 함성으로 바뀝니다. 용줄다리기를 통해 올 한 해 '풍년'도 기원해 봅니다. 정월대보름 풍성한 민속한마당, 오늘하루 사라져가는 전통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세기게 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울산박물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1년 열두 달 늘 8월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주제로 '추석 세시풍속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화행사 프로그램은 윷놀이·투호 놀이·제기차기·널뛰기·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과 가족과 함께 제기 만들기, 소원지 쓰기, 민화 에코백 만들기, 사물놀이와 비보이 공연, 송편 나누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촬영/편집 : 고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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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되는 기온은 분 겨울이지만, 절기로는 이미 입춘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봄을 준비하는 세시풍속 행사가 서울 곳곳에서 열렸는데요, 봄의 문턱을 넘어서는 입춘날 풍성했던 행사현장을 시민리포터가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청포물에 머리 감아요…한국민속촌, 단오 행사 [앵커] 여름의 명절 단오를 맞아 한국민속촌에서는 여름빛깔 세시풍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날도 좋아서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하윤 캐스터. [캐스터] 네. 한국민속촌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 3대 명절 중 하나죠. 단오를 앞두고 오늘 이곳에서는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인터뷰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 김영훈·홍주희 / 원주시 일산동] [질문 1] 오늘 두 분 멀리서 오셨다고 들었는데 세시풍속행사 체험하셨나요? [질문 2] 그 이외에도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들이 있는데 어떤 것이 가장 인상깊으셨나요? 오늘 두 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16일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창포물에 머리 감기, 수리취떡 나누기 등 오직 단오에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세시 풍속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며 강한 향기가 잡귀와 병을 몰아내길 바라는 시민들도 보이고요. 그네뛰기 체험을 하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한편에서는 수리취떡을 나누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액운을 피해봅니다. 단오행사뿐만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웰컴 투 조선도 열리고 있는데요. 조선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공연을 통해 조선시대를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요. 단오행사는 내일까지, 웰컴 투 조선은 이달 24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 오셔서 교과서가 아니라 우리 문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고 또 즐거운 추억도 쌓아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한국민속촌에서 연합뉴스TV 박하윤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날씨가 쾌청하고 오곡백과가 풍성해지는 추석.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죠. 추석의 의미와 유래,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봅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 NBS 농민노래자랑 구독 🤍 ◇NBS 뉴스24 구독 🤍 ◇ 역전의 부자농부 구독 🤍 ◇ NBS 나는 농부다 구독 🤍 ◇ 가락동 365 구독 🤍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 ◇ NBS한국농업방송 온에어 🤍 ◇ NBS한국농업방송 전국 채널안내 🤍 ◇ NBS한국농업방송 편성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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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정월대보름은 우리 세시풍속에서 설날만큼이나 비중이 큰 날입입니다. 주말인 오늘 정월대보름행사가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부모가 힘을 모아 고를 메고 어린 아이들은 소형 고에 올라탔습니다. 두 패로 나뉘어 맞붙는 고샅고싸움에 어른 아이 모두 다 신이 났습니다. 음력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광주 칠석마을 고싸움 놀이 축제가 열렸습니다. ◀ＩＮＴ▶ 김수진 조송인 조상산 "옛날 민속놀이를 자녀하고 같이 체험할수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이런모습들을보며 즐길수있다는게 지금현실에서 보여줄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6백년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민속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투호에 절구질까지.. 사라져가는 옛 세시풍속을 즐기고, 가족들은 정성껏 쓴 소원을 달집에 달아매며 건강과 무사안녕을 빌었습니다. ◀ＩＮＴ▶ 손경준 "가족들 새해에도 건강하고 무엇보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너무나 바라고 있습니다." 세시풍속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연날리기, 직접 만든 전통 방패연이 신기한 아이들, 얼레에 매달아 연을 올려보지만 아쉽게도 땅바닥에 곧두박질칠 뿐 잘 날아오르질 않습니다. ◀ＩＮＴ▶ 이재원 / 이재혁 "제가 우리나라 전통연을 만들어 너무 신기하구요.제 동생이랑 같이 만들어 재미있습니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달집 태우기와 달맞이, 쥐불놀이 등 풍성한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맑겠지만 춥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2015/08/28 09:05:30 작성자 : 보도팀장 음력 7월 보름을 맞아 백중맞이 풋굿 세시풍속이 안동하회마을에서 재현돼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ＥＮＤ▶ 안동하회마을보존회는 백중과 풋굿에 이뤄졌던 논매기와 풀베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펼치고 음식나누기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백중일에는 옛부터 조상의 사당에 천신을 하는 풍속과 함께 머슴들을 하루 쉬게 하고 먹고 노는 풋굿을 펼치는 풍속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은 같지만 이를 기념하는 풍습은 나라마다 다르다!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다양한 나라들의 새해 맞이 풍습에 대한 호기심 본 영상 중 오류 부분이 있어 수정 글 올려드립니다. * 프랑스에서 12월 31일 집 안의 술을 다 마시는 집도 없고, 갈레트 안에 동전을 넣지 않습니다. 페흐라는 아주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지요. 갈레트는 1월 첫번째 일요일에 나눠 먹는데, 집안의 가장 어린 아이가 식탁 밑에 들어가서 나눠 먹을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면서 갈레뜨를 나눠 받습니다. 이 작은 도자기 인형이 들어 있는 부분을 받은 사람이 그날의 왕 또는 왕비가 됩니다. 본 영상 이미지는 갈레뜨가 아닌 크레페입니다. 오류 부분이 있어 죄송합니다. #새해 #2021년 #설날
조선시대 관학인 향교에서 어르신들과 세시풍속놀이를 현대적인 의미의 문화행사를 하였습니다 농사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문화향유로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설날, 추석은 잘 알지만 단오, 칠석은 알쏭달쏭, 유두절, 중양절은 아예 모르겠다면? 수원에서 매달 펼쳐지는 '세시풍속-북새통' 행사에 가 보자. 수원에서 매달 진행되는 '세시풍속-북새통'은 전통을 재밌고 즐겁게, 흥겹고 맛있게 체험하는 행사다.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세시와 절기를 알고 그때 즐기던 음식과 놀이,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다. '수원화성 북문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전통문화체험'을 줄여 북새통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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