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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경험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느낀다. ▶ 토모노트 홈페이지 : 🤍 ▶ 토모노트 블로그 : 🤍 ▶ 토모노트 네이버 카페 : 🤍
몸짓, 손짓 하나에도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k팝 스타들이죠. 때문에 이들이 보여주는 우리 고유의 옷, 또 우리 고유의 음악은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그야말로 아름다울 수 밖에 없는 색다른 시도들에 팬들도 열광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보시죠. 먼저 얼마전 나온 신곡의 뮤직비디오가 역대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블랙핑크 입니다. 1억 뷰에 32시간. 2억 뷰를 넘어서는데 일주일밖에 안 걸린 이 뮤직비디오에서 또 하나 관심을 끈건 바로 이 의상이었는데요. 한복의 저고리나 두루마기를 새롭게 변형해서 이렇게 소화를 했는데 화려한 퍼포먼스와 딱 맞아떨어져서 해외팬들의 눈이 커졌습니다. [너무 예뻐요. 가장 좋아하는 의상이에요.] [이게 한복의 한 종류인가요? 개량된 것인가요?] 이 한복을 만든 업체에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 한번 한복을 보는 세계의 눈을 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임금의 행차를 알리는 가락이 울려퍼지며 시작하는 이 노래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솔로 곡으로 노래 제목도 조선시대 행진음악인 대취타입니다. 태평소, 꽹과리 우리 악기 연주와 힙합 비트가 어우러지는 건 물론이고요. 조선의 궁궐과 저잣거리가 뮤직비디오의 배경입니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앨범 차트에 우리 가수로 동시에 처음으로 올라갈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힘을 또 보여주는게요. 국립국악원에 4년 전에 올라왔던 대취타 음원을 소개하는 영상이 지금 조회수가 19만 뷰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영어자막까지 이렇게 넣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전 노래에서도 국악을 알리고자했던 방탄소년단이었습니다. '얼쑤'라는 노래속 추임새도 떠오르죠. 부채춤, 봉산탈춤같은 우리 전통춤들을 무대에 올려서 옛 것을 새로운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부르는 노래뿐만이 아니라 전통적인 한국의 문화까지 전세계에 전하고 있는 주역들 다음에 또 어떤 우리 고유의 색을 보여줄지 아마 고민하고 있겠죠? 아침& 라이프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국립국악원 유튜브)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한국인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무형문화재 그런데 이것들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는데요 이것들이 사라진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요? 제주도에서 이를 보전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제주무형문화재대전 #전시추천 #전시회 *이 영상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독일인 한국학자 베르너 사세 교수. ⠀ 외국인의 시선으로 말하는 한국 문화의 현실과 전통문화를 지키는 방법 그리고 문화에 대한 새로운 정의까지. ⠀ 우리도 몰랐던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 새로운 강연 영상을 빠르게 보고 싶다면 지금 구독 및 알림 설정을 체크하세요!
아이들교실 #인기동요 #유아동요 #전통동요 #국악동요 #우리나라프로젝트 #누리과정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알려드리는 '우리가 전통을 지켜야하는 이유!' 5000년의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우리의 소중한 전통! 다함께 지켜나갑시다~♥ .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전통문화 #전통문화 #대학교 #캠퍼스 #전통 #전통을지켜야하는이유 #5000년
○진행: 김영대 MC ○출연 - 강유정 교수 ▶대중문화를 넘어 전통문화로 확장한 신한류, 의미는? ▶지구촌 한류 현황 한류 팬 약 1억 5천만 명 돌파, 의미는? ▶신한류 열풍 '대중문화→전통문화' 확장 ▶전통문화 혁신성장 연구개발 정부, 5년간 480억 원 투입 #한류 #korea #전통문화
국제회의, 세미나, 기업인센티브 관광 등 기업들의 비즈니스 목적 방문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MICE관광이라고 합니다. 비즈니스 목적의 여행인 만큼 MICE관광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하루빨리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고 MICE관광도 활성화 되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관광공사 #MICE #국제회의 #한국관광홍보영상
가야금에 진심인 미국에서 온 조세린 클라크 배재대학교 동양학 교수.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갖게 된 특별한 만남.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고, 한국인보다 더 한국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가야금 연주자 조세린 교수의 이야기를 [월뉴공]에서 담아봤습니다. #조세린 #가야금 #국악 #JocelynClark #gayageum #월뉴공 #월드뉴스공장 #ON세계 #온세계 ▶TBS 홈페이지 🤍 ▶TBS 페이스북 🤍 ▶TBS 블로그 🤍 ▶TBS 인스타그램 🤍 ▶티봉이 인스타그램 🤍 ▶TBS 유튜브 커뮤니티 🤍
전주에 있는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한복 문화 진흥을 위해 직원 근무복으로 디자인한 개량 한복을 내놨는데요. 왜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한국전통문화전당, #근무복, #왜색논란
"전통문화, 산업으로 읽다"…새로운 가치 창출 [앵커] 한국 고유의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담은 35가지 대표 상품을 통해 '문화의 산업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이 무엇인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김지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요리책을 바탕으로 한정식을 재현해낸 석계 종가. 고추를 쓰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고유의 단아함과 맵시는 살리되 현대적 감성을 더한 한복은 멋스러운 코트와 품격 있는 예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한식과 한복, 식품과 문화콘텐츠까지. 일상생활에 전통문화를 접목시킨 '우수문화상품' 35점은 정부 인증 마크를 달고 국가 브랜드로 육성됩니다. [윤태용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그 나라 상품이라고 하면 '불량품이 있겠어? 문제가 생기겠어?' 믿고 사는 상품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냥 형성된 게 아니라 민과 관이 협력해서 그 상품의 품질을 높였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했기 때문에…" 지난해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국공예패션디자인전에 출품됐던 대표작들이 한국적 아름다움의 진수를 선보인다면 기업과 장인이 손잡고 만든 시제품들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 옻칠 내장재가 들어간 자동차와 칠기로 장식한 압력밥솥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기술력과 전통 공예기법이 만난 새로운 부가 가치 창출을 확인시켜줍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와 부산에서 순차적으로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김지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복지단체 #장길자 #다문화 #가족 #설 #명절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실 이 대본은 의사 일본 영상 직후에 썼는데 시기가 맞지 않아서 지금으로 미뤄졌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문화 발전의 맥락이 유사한데 일본은 한국보다 사정이 조금 더 좋거든요 속으로는 전통을 따르지 않을지라도 겉으로는 일본의 전통을 문화 컨텐츠로 이용하고 있고 그것을 위한 전통의 편린이라도 남겨놓고 있으니 비슷하게 발전한 이웃나라의 전통 보존은 그 형태가 어떻든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도 전세계가 열광하는 각시탈 이런거 안 나오나 싶고 그래요 그리고 영상 대본에는 안 담긴 건데 우리나라는 유달리 전통을 어레인지하면 야랄이 심한 분위기도 한 몫 합니다 활로 레이저빔을 발사하는 이순신 장군 뭐 이런거 만들면 멋있을 것 같은데 뭔가 거부감 느껴지지 않나요 일본의 문화는 전통을 스킨으로 내세우고 서구적인 것들을 베이스로 하여 발전시켜 성공했지만... 우리나라는 그럴 수 없는 환경이라면 현대성, 미래적인 일상 분위기, 극도로 서구적인 문화 (한강에서 야유를 해도 치킨 배달이 오는 게 사실 한국의 가장 특징적인 문화가 아닐지) 그런 것들을 중심으로 세계에 어필하는 것도 꽤 적절한 생존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신흥국들, 제가 다룬 것으로는 일본과 한국 그 발전에는 급속발전의 명과 암이 있기 마련이고 다르게 말하면 나빠 보이는 것이 있는 만큼 좋은 것도 취했다고 볼 수 있거든요. 다만, 문화 세계화를 국민문화... 소위 국뽕에 이용하기 위해 '한국다운 것!, 전통적인 것!' 따위의 구호를 '서구적, 미래적' 발전의 산물인 잘나가고 있는 K-POP 등에 갖다붙이지는 말아줬으면 합니다 되게 싸보여요 사회문화 리뷰는 다음 영상으로 일단락하고 다다음 리뷰부터는 메타픽션 특집입니다 댓글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ore clips are available★★★ iMBC 🤍
요즘은 고궁에 가면 한복 입은 분들도 많이 볼 수 있고요. 유명 아이돌이 또 뮤직비디오에서 우리 옷을 입어서 해외에서 관심을 더 보이기도 했고 우리 전통 옷이 얼마나 빛이 나는지 알리고 좀 더 일상의 옷으로 여겨지게 하기 위한 행사들도 곳곳에서 열리는데요. 올해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열리게 된 지역 한복축제도 있습니다. 보시겠습니다. ■ 우리 한복·전통문화 널리 알리는 '종로한복축제' 올해로 다섯번째인데 이번에는 직접이 아니라 이렇게 영상으로 한복의 자태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복 뿐 아니라 이렇게 주한 외교 대사 부인들이 입은 다른나라 전통 의상도 함께 소개를 하고요.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했던 강강술래는 올해는 당연히 할 수가 없죠. 저때는 저렇게 서로 손잡고 했구나 그리운 마음이 드는 예전 행사 모습 이 영상으로 올라와있습니다. ■ 시민 참여 '한복뽐내기대회' 온라인으로 진행 또 3살부터 70세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를 할 수 있는 한복을 입고 맵시를 뽑내는 대회는 올해는 온라인 행사인 만큼 특별히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투표한 결과가 반영이 됩니다. 축제는 내일(9일)부터 시작됩니다. ■ 달빛 아래서 즐기는 전통문화 '통영문화재야행' 이 축제도 내일부터인데요. 가을의 야경을 배경으로 지역 문화재들을 보여주는 행사입니다. 온라인으로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이 곳의 모습을 볼 수 있수 있고 국가 무형문화재인 남해안 별신굿 등의 라이브 공연도 진행됩니다. 온라인이 대신해주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소원을 비는 소망등도 이렇게 온라인으로 달 수 있습니다. 아침& 라이프였습니다. ▶ 기사 전문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리포트]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원어민 교사들이 제기 위에 올린 차례 음식 모형을 들고 추석 상차림을 연습합니다. ["손가락이 (그릇) 위로 올라가지 않아요. 손가락이 밑으로..."] 배운 대로 음식을 머리 위로 들고 한 발 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음식을 차례상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놓으면, 20가지 넘는 차례 음식이 차려진 추석 차례상이 완성됩니다. 대전교육청이 원어민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 첫 전통문화 체험으로,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차리는 법을 배우는 겁니다. [휴캠 빌리 알리시아/대전 새미래초 원어민 교사 : "제가 한국 남자와 결혼해서 추석을 지내본 적은 있어요. 왜 차례를 지내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은 건 처음이에요. 유익했습니다."] K팝 인기가 한국 문화 전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막상 전통 문화를 체험할 기회는 많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시범 운영한 이번 전통문화 체험 행사도 신청 당일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임수정/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팀장 :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 많고, 체험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이런 자리가 많지 않아서 전통문화 체험을 계획해서..."] 전통문화 체험을 바라는 뜨거운 열기에 대전평생학습관은 내년에는 연간 4차례까지 행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곽동화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부 7개 학과 소개 영상입니다. 미래의 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궁금증으로 가득찬 대학.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다양한 학과의 전통문화대생 5명이 유익하고 재미있는 전통문화대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 Track : Kid's Room / Motion Picture / Spring Sunshine / Brunch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대 #대학탐방
Introducing a hip-hop version of "Ganggangsullae," in the city of Gyeongju. "Ganggangsullae" is a folk song for Jeongwol Daeboreum, the festival of the first full moon of the Lunar New Year. It was typically sung by women, who would gather in a circle, hold hands and dance under the direction of the lead singer. The lyrics are prayers asking for our lives to be full of joy. Enjoy some of Korea's Cultural Heritage Sites alongside this addictive chorus! *Lyrics added separately 한국의 민요인 ‘강강술래’ 를 재해석한 힙합음악과 어우러진 경주와 안동의 모습을 소개한다. 강강술래는 대개 정월대보름에 부녀자들이 모여 손에 손을 잡고 원형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뛰놀때 부르던 민요다. 유한한 인생에서 즐겁게 노닐며 살기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시 구석구석에 펼쳐진 찬란한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을 중독적인 후렴구와 함께 감상해보자. *가사별첨 The original song will be released on various music channels on September 27th. 본 오리지널 음원은 9월27일 각종 음원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Ganggangsullae (Gyeongju & Andong) (Feat. sogumm) (Prod. GRAY) - Woo If a flower blooms, that’s a mountain covered with flowers If a leaf sprouts, that’s a mountain covered with greens Moon, moon, dear bright Moon The moon reflected on a mountain and river of the universe Circle around me, Ganggangsullae Left me with no choice but to play Bulguk-dong is the home base Circle around me, Ganggangsullae Ganggangsullae Turn around, slow down Zone out, not gon’ do anything Act dumb Pockets are heavy but I don’t replay again Gotta pay for the replay Not the big hearted, but I’m the lazy grasshopper Which surprises my mother To build an alternative school is my first Advance without struggle, I’m four-ball Oh wait, the goddess of Mercy Patience, patience, patience, engrave these letters inside me Stay, stay, everyone says its better off staying still I pray for myself, not to be better off Where did you go my love, why can't you be here March, April, it’s taking forever The one that’s frustrated is you, why are you rushing me March, April, it’s taking forever Moon, moon, dear bright Moon The moon reflected on a mountain and river of the universe Keep circling around and around, Ganggangsullae Ganggangsullae Ganggangsullae Circle around me, Ganggangsullae Left me with no choice but to play Bulguk-dong is the home base Circle around me, Ganggangsullae Moon, moon, dear bright Moon The moon reflected on a mountain and river of the universe Keep circling around and around, Ganggangsullae Ganggangsullae Ganggangsullae *본 영상 중 이매방 오고무는 1955년 이매방선생이 창작한 작품으로 우봉이매방아트컴퍼니와 저작권계약을 한 영상입니다. *본 음원은 국립국악원의 자료를 제공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제공 자료 가창자]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예능보유자 김종심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명예보유자 박부덕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이수자 이재심 #Gyeongju #Andong #Woo #FeeltherhythmofKorea #Cheeruptheworld #Meetyousoon #Kpop #Hiphop #Korea #Travel #AOMG #Ganggangsullae #강강술래 #필더리듬오브코리아 #힙합 #한국여행 #경주 #안동 #에이오엠지 #우원재
안녕하세요^^ 평양여자 나민희입니다. 한국에 와서 놀랐던 것들 중에는 북한에서는 몰랐던 전통문화도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 중 TOP3를 뽑아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한국 #전통문화 #북한 - Music: 🤍bensound.com Photo by Anthony DELANOIX on Unsplash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인천공항 #홀리뱅 #허니제이 #미디어월 #키네틱아트 #투명LED #스우파 #holybang #incheonairport #street_woman_fighter 인천공항 입국장 전통문화 미디어 존 제작_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한국문화재재단 음악_김주헌(탄츠이디엠), 거문고_박우재 원곡_Be a Drift 표류(작곡 박우재) 촬영_필름 엔(film N)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인천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 입국장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을 통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인천공항 입국장 전통문화 미디어 설치‘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최첨단 기술로 재현하는 본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동·서편에 초고화질 LED 미디어월과 투명 LED, 키네틱 작품(Kinetic Art) 설치 및 영상콘텐츠 제작을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1.5mm 도트피치의 초고밀도 LED 미디어월은 나전칠기 고유의 흑백 대비와 영롱한 자개의 빛 반사까지 온전히 구현하였으며 ’모바일 책가도‘는 총 324대의 모바일 프레임이 돌출되고 움직이는 연출을 통해 한국형 정물화인 책가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이 외에도 가야금 선율을 빛과 선으로 표현한 “빛의 가락”, 조각보를 블라인드화 하여 전통소재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키네틱 조각보”, 한옥의 전통미를 표현한 “전통문살”과 투명 LED, 조선왕실 보자기·나전칠기·한글·전통 춤 등을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이며 전통문화 콘텐츠와 최첨단 IT 기술의 조합을 통해 『문화강국, IT강국 KOREA』라는 국가 이미지를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는 국악x힙합의 조화처럼 전통x첨단기술의 멋스러운 작품들을 모두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래봅니다!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 : 🤍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 - 🤍 국립고궁박물관 블로그 - 🤍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 - 🤍 국립고궁박물관 페이스북 - 🤍 국립고궁박물관 트위터 - 🤍
미국 서부의 한 도시에서, 사자 탈춤과 풍물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한국에서도 흔히 접하기 힘든 우리 전통 예술을 동포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고 준비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최은미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흥겨운 장단에 맞춰 사자 탈춤이 펼쳐집니다. 이번엔 꽹과리와 징, 장고 등 전통 악기를 든 풍물놀이패가 입장하고, 머리에 상모를 쓴 상쇠가 상모 흔들기를 선보입니다. 캘리포니아의 대표 와인 도시 리버모어에서 열린 한국 전통문화 축제입니다. [얀 와이소플 / 미국 리버모어 : 공연 마지막쯤에 남성이 상모를 돌리고 버나(접시)를 돌리는 게 흥미로웠어요.] [도린·마크 아벨 / 미국 리버모어 : 제 아들이 한국인이에요. 25년 전에 한국에서 입양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한국 문화를 배우는 데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한스 할츤 / 미국 리버모어 :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역사회 모든 사람이 와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죠.]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이들은 현지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한인 청소년들.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비영리단체 '한사모'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며 한인 정체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선령 / '한사모' 학부모회장 : 정체성 확립이 된 아이들이 이 사회에서 리더로서 잘 선다면 한국의 위상도 높아질 거로 생각합니다.] [박호균 / '한사모' 풍물팀·난타팀 소속 : 어릴 때부터 정체성이 한국 사람인가, 미국 사람인가가 조금 헷갈렸는데 한사모를 (통해) 좀 더 명확해졌어요.] '한사모'가 주로 선보이는 무대는 풍물놀이와 사자 탈춤, 부채춤 등 한국에서도 흔히 접하기 어려운 전통예술. 학업으로 한창 바쁠 나이지만, 공연을 앞두고선 밤늦은 시간까지 모두 구슬땀을 흘립니다. 이런 열정 덕분에 공연 완성도도 높아 지역 축제마다 한국을 대표해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류 열풍으로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의 위상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우리 전통문화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 한인 청소년들이 사명감을 더 느끼는 이유입니다. [권성진 / '한사모' 풍물팀 소속 : (미국에서)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지 않고 솔직히 풍물팀 들어오기 전에는 제가 꽹과리, 북, 장고 같은 거에 대해서 배울 일이 없었어요.] [정하림 / '한사모' 학생회장 : 판굿(풍물놀이의 일종)하고 사자 탈춤은 아직 외국인들이 잘 몰라서 우리가 이런 걸 모든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독특한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차세대들이 한인 정체성을 잊지 않기 위해 시작한 문화 공연은 이제 지역사회에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며 한류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리버모어에서 YTN 월드 최은미입니다. #한인 #탈춤 #미국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 ▶ 모바일 다시보기 : 🤍 ▶ Facebook : 🤍 ▶ Naver TV : 🤍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놀이는 시대와 문화를 담고 있다. 특히 우리가 전통 놀이라고 일컫는 놀이들에는 민족의 특수한 문화와 역사가 녹아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 민족이 즐겼던 전통 놀이 속에 숨겨진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을 들여다본다.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전통 놀이인 윷놀이. 우리 민족은 윷놀이에 제례 의식을 깃들여 정월 초 한 해의 풍년과 운수, 그리고 마을의 안녕을 점쳐보았다. 우리 민족은 소소한 놀이 안에 자신의 염원을 풀어냈다. 우리는 놀이를 통해 개인의 소망 뿐 아니라 역사의 상처를 해소하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우리 민족은 줄다리기를 통해 민족의 단합을 꾀하였다. 그리고 6.25전쟁 이후에 등장한 삼팔선 놀이는 삼팔선을 넘나드는 행위를 통해 이념 갈등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전통 놀이 안에는 선조들의 우수한 과학적 지혜도 숨어있다.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 중 하나인 '단동십훈'은 손과 두뇌의 협응력을 도와 유아의 뇌를 발달시키는 효과를 불러온다. 또한 연날리기에는 각 지역의 기후 환경이, 팽이치기에는 자이로 원리가 들어 있다. 놀이 경험을 통해 과학적 지식을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 전통놀이는 사람들에게 점점 잊히고 있다. 전통놀이를 보존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전통놀이 행사를 추진하기도 하고 전통 놀이 보급을 위해 매주 교육 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국가 차원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 민족을 단결시키고 문명의 바탕을 이루는 데 커다란 역할을 했던 전통 놀이. 우리의 소박한 전통 놀이들로 깊은 역사와 일상 속 과학, 그리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과학 좋아하는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YTN사이언스의 다양한 채널을 만나보세용!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인스타그램 ▶ 🤍 트위터 ▶ 🤍 네이버포스트 ▶ 🤍
2017/06/03 15:51:15 작성자 : 조동진 ◀ANC▶ 지역에 원어민 교사로 온 외국인들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방안이 요구됩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안동의 한 복지관 건물에서 원어민 교사로 온 외국인들이 사물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흥겨운 경상도 가락에 맞춰 능숙한 손놀림으로 북과 장구,괭가리를 치며 몰입합니다. 때론 소리도 지르고 땀까지 흘려가며 흥겨운 장단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INT▶ 제시 -캐나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싶어서 배우기로 했습니다" ◀INT▶ 샤이엔 -미국- "배우는 첫번째 이유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전통시장을 돌며 안동찜닭의 조리과정을 지켜보며 연신 사진을 찍습니다. 전통예식의 한과와 혼수품도 둘러 보고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쑥떡을 먹어 보면서 고유의 전통문화를 느끼고 배우기도 합니다. 이들은 이러한 체험을 개인 블러그에 올리고 동료들과 공유하는가 하면 자국의 언론사에 소개되기도 합니다. ◀INT▶ 스캇 -캐나다- " 이런 훌륭한 문화를 왜 나누지 않는지.. 여기 있는 사람이든 바깥에 있는 사람이든 이런 문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원어민 교사로 온 이들은 전국적인 모임을 가지며 전통시장 체험과 전국 각지의 축제장을 다니며 홍보대사가 되기도 합니다. ◀INT▶ 권대경 대표 -주한 외국인 나눔공동체- "12개나라 이상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안동의 전통시장이나 축제를 알리기 위해 20명의 서포터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마다 지역홍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글로벌 홍보에 나서는 방안이 요구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의 2019년도『문화재수리기능인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모집구분 ○ 기초과정(옻칠, 소목, 단청, 배첩, 도금, 철물, 모사) ○ 심화과정(옻칠, 소목, 단청, 배첩, 철물, 모사, 보존처리(지류)) ○ 현장위탁과정(한식석공, 한식미장, 번와와공, 제작와공, 대목, 드잡이, 구들, 석조각) 2. 교육기간 : 1년(2019. 3. ~ 2020. 2.) 3. 교 육 비 ① 기초과정, 심화과정 ○ 교육비: 무료교육 원칙(정상 수료자에 한함) - 연간교육비 120만원 납부 후 수료자 전액환불 - 저소득층, 국가유공자는 전액 면제 ② 현장위탁과정 ○ 교육비 : 무료(정상수료자에 한해 별도 교육비 지원) 4. 모집방법 ○ 1차 전형 : 서류전형 ○ 2차 전형 : 심층 면접전형(1차 전형 합격자 대상) 5. 접수 방법 ①온라인 원서등록(전통문화교육원 홈페이지) ➜ ②응시원서 등 서류제출(우편 또는 방문) 6. 모집 일정 ○ 응시원서 접수 : 2018.12.17(월)~2019.1.16(수) ○ 1차(서류) 전형 : 2019.1.21(월)~1.22(화) ○ 1차 합격자 발표 : 2019.1.24(목) ○ 2차(면접) 전형 : 2019.2.12(화)~2.15(금) ○ 최종 합격자 발표 : 2019.2.20(수) ※ 위 일정은 응시인원, 기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담당 : 교육기획과 (041-830-7825/7826)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공고문이나 전통문화교육원 홈페이지(🤍nuch.ac.kr/ectc)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청 유튜브 - 🤍 문화재청 블로그 - 🤍 문화재청 인스타그램 - 🤍 문화재청 페이스북 - 🤍 문화재청 트위터 - 🤍 문화재청 홈페이지 - 🤍
[강의 pdf 파일 링크] 🤍 안녕하세요. 주호티쳐입니다. 오늘 수업은 문화변동과 전통문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촬영 iphone8 편집 windows10 비디오편집기
"한 번 더~"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부채춤 연습을 지켜보며 지도합니다. 미국 휴스턴에서 한국 무용, 악기, 한복 등 전통문화를 알리는 단체 '한나래'를 이끄는 허현숙 씨입니다. 일본에서 10년, 호주에서 8년, 남편의 이직으로 이주한 미국에서는 11년. 기나긴 해외 생활은 우리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오랫동안 특수교육 분야에서 일했지만, 미국에 온 뒤로는 하고 싶었던 다른 일을 해보라는 남편의 제안에 오랫동안 품어 온 한국 무용의 꿈을 펼치게 됐죠. [치빈리 / 남편 : 아내가 휴스턴으로 이사 오고 나서 전통무용을 다시 접하면서 인생에서 놓쳤던 부분을 다시 찾게 됐어요.] 뒤늦게 시작한 만큼 더 큰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한국으로 건너가 한국 전통 민속춤인 승무의 명인 김묘선 선생에게 직접 사사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배운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을 현지에 다시 전파하고 있습니다. [허현숙 / 전통무용단 '한나래' 단장 : 한국 분들보다 외국 사람들이 실제로 한국 공연을 볼 기회가 별로 없잖아요, 여기 미국에서는 특히. 공연할 때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도 올리고 저도 춤을 추고 하면서 인지도가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아요.]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사는 집의 2층을 연습실로 꾸미기도 했는데요. 엄마가 한국인인 케이시 씨는 현숙 씨가 가장 아끼는 수제자. 첼리스트로서 학교에서 첼로를 가르치기도 하는 케이시 씨는 처음에는 장구를 배우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장구를 배우려면 몸 쓰는 것도 알아야 하니, 무용도 같이하는 게 어떻겠냐는 현숙 씨의 제안에 한국 무용도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의 문화유산을 직접 익히며 지금은 무용에 더 빠져있죠. [케이시 드가 / 제자 : 한국무용은 제가 예전에 경험해본 적이 없고 음악가로서 악기연주만 했기 때문에 춤을 춰본 적도 없어요. 연습을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도전하기 위해 시간을 내고 있습니다.] [허현숙 / 전통무용단 '한나래' 단장 : 너무 착실하고, 연습하다가 본인이 모자라는 게 있으면 '선생님, 가도 돼요?' 하고 찾아와요. 그게 너무 예쁘고 정말 이런 학생만 있으면 진짜 원이 없겠어요.] [치빈리 / 남편 : 케이시와 아내가 정말 잘 통해요. 사고방식도 비슷하고 케이시의 직업이 음악이라는 점, 한국 전통음악을 좋아하는 점 등이 통해서 두 사람이 잘 통해요.] 의상을 입는 것부터 머리 매무새를 다듬는 것까지 공연 준비를 꼼꼼히 돕는 이유는, 바로, 휴스턴 주류사회에서 처음으로 열린 설맞이 행사 때문입니다. 농악대의 신나는 길놀이로 현지 지역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한나래' 단원들의 꼬마 신랑·신부 공연부터 난타, 화관무까지, 한복과 전통춤의 매력이 밤늦도록 쉴 새 없이 펼쳐집니다. 허현숙 씨의 승무 공연에 이어 케이시 씨도 무대에 올라, 연습한 부채춤 실력을 뽐냈습니다. [케이시 드가 / 제자 : 매우 창의적이고 특별하고 아름다운 한국문화를 한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인종의 관객 앞에서 나눴습니다. 제가 아는 예술가 중에서 선생님은 매우 헌신적이고 연습과 노력을 많이 하시는 분이에요. 모범적인 선생님이세요.] 좋아하는 한국 무용을 취미로 배우기 시작해 이제는 전통문화와 미국 한인 사회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까지도 담당하는 허현숙 씨. 지역 사회에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더 널리 알리고 싶은 꿈을 품고 제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허현숙 / 전통무용단 '한나래' 단장 : 저는 ... (중략) ▶ 기사 원문 : 🤍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 ▶ 모바일 다시보기 : 🤍 ▶ Facebook : 🤍 ▶ Naver TV : 🤍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미국 서부의 한 도시에서, 사자 탈춤과 풍물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한국에서도 흔히 접하기 어려운 우리 전통 예술을 동포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고 준비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최은미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흥겨운 장단에 맞춰 사자 탈춤이 펼쳐집니다. 이번엔 꽹과리와 징, 장고 등 전통 악기를 든 풍물놀이패가 입장하고, 머리에 상모를 쓴 상쇠가 상모 흔들기를 선보입니다. 캘리포니아의 대표 와인 도시 리버모어에서 열린 한국 전통문화 축제입니다. [얀 와이소플 / 미국 리버모어 : 공연 마지막쯤에 남성이 상모를 돌리고 버나(접시)를 돌리는 게 흥미로웠어요.] [도린·마크 아벨 / 미국 리버모어 : 제 아들이 한국인이에요. 25년 전에 한국에서 입양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한국 문화를 배우는 데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한스 할츤 / 미국 리버모어 :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역사회 모든 사람이 와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죠.]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이들은 현지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한인 청소년들.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비영리단체 '한사모'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며 한인 정체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선령 / '한사모' 학부모회장 : 정체성 확립이 된 아이들이 이 사회에서 리더로서 잘 선다면 한국의 위상도 높아질 거로 생각합니다.] [박호균 / '한사모' 풍물팀·난타팀 소속 : 어릴 때부터 정체성이 한국 사람인가, 미국 사람인가가 조금 헷갈렸는데 한사모를 (통해) 좀 더 명확해졌어요.] '한사모'가 주로 선보이는 무대는 풍물놀이와 사자 탈춤, 부채춤 등 한국에서도 흔히 접하기 어려운 전통예술. 학업으로 한창 바쁠 나이지만, 공연을 앞두고선 밤늦은 시간까지 모두 구슬땀을 흘립니다. 이런 열정 덕분에 공연 완성도도 높아 지역 축제마다 한국을 대표해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류 열풍으로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의 위상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우리 전통문화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 한인 청소년들이 사명감을 더 느끼는 이유입니다. [권성진 / '한사모' 풍물팀 소속 : (미국에서)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지 않고 솔직히 풍물팀 들어오기 전에는 제가 꽹과리, 북, 장고 같은 거에 대해서 배울 일이 없었어요.] [정하림 / '한사모' 학생회장 : 판굿(풍물놀이의 일종)하고 사자 탈춤은 아직 외국인들이 잘 몰라서 우리가 이런 걸 모든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독특한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차세대들이 한인 정체성을 잊지 않기 위해 시작한 문화 공연은 이제 지역사회에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며 한류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리버모어에서 YTN 월드 최은미입니다. YTN 최은미 (jminlee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앵커멘트 】 최순실게이트가 문화, 체육계에 깊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비선 실세인 차은택 씨와 청와대가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학제개편까지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문체부 종합감사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일방적인 학제개편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당시 교학처장이 학생들에게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과 문화재청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밝힌 녹취록도 공개됐습니다. ▶ 인터뷰 : 前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장 / 지난해 7월 - "청와대나 문화재청이 찍어 누르는대로 갈 수밖에 없다는 거. 아래로부터 자발적으로 일어난 계획이 아니라는 거 분명히 얘기했어." 남대문 부실 복원의 과오를 학교가 뒤집어썼다며 어쩔 수 없다는 겁니다. 「결국 내년부터 문화유적학과가 융합고고학과로 바뀌고, 문화재관리학과 등 3개 학과 정원이 5명씩 줄었습니다.」 ▶ 인터뷰 : 前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장 / 지난해 10월 - "(남대문) 복원을 했잖아요. 복원도 잘됐으면 괜찮죠. 우리 학교에서 학생들 잘못 가르쳐서 그랬다는 거예요." 공교롭게도 당시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구속된 차은택 씨의 외삼촌인 김상률 교수로, 이 때문에 청와대가 문화재청을 압박해 사전 논의없이 일부 학과의 정원을 축소하는 등 학제개편까지 휘두른 게 아니냐는 학생들의 의심이 터져나왔습니다. 총학생회는 현재 전 교학처장과 학교 측에 공청회를 요구하는 등 강경 태세입니다. ▶ 인터뷰 : 이승재 / 한국전통문화대 총학생회장 - "서면질의를 다시 한 번 더 요청하고 그것 또한 거부하신다면 분노하고 있는 학생들을 모아서 단체행동으로까지 (추진하겠다.)" 「전 교학처장은 취재진에게 문화재 전문가를 키우라는 대통령 지적으로 학제개편을 시작했지만, 청와대와 차은택 씨 관계는 몰랐다며 개입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학교 측도 외부 압력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한국전통문화대 관계자 - "청와대 일을 떠나서 3년 동안 연구 용역도 하고 계속 해가지 않습니까 학제개편이라는 게 일방적인 게 아니니까. 합의해서 결정된 거예요." 하지만 총장 선임까지 청와대가 결정하는 문화재청 소속 대학에, 국정농단의 입김이 과연 없었을지 학생들은 의문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TJB 채효진입니다.
천년의 역사가 담긴 차. 차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었으며 아름답고 과학적인 전통문화를 형성했다. 차와 찻그릇에 담긴 고즈넉한 역사를 찾아가 보았다. 차는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이 가야국의 시조 김수로 왕에게 시집을 오는 과정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삼국시대를 지나 고려에 이르러 차는 불교의 번성과 맞물려 절정기를 맞는데, 이 당시에는 ‘다반사(茶飯事)’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차를 마시는 것이 서민들에게도 보편적이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불교문화가 쇠퇴함에 따라 차 문화 역시도 그 명맥을 같이하게 되지만, 차는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등 문인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게 된다. 찻그릇은 차의 맛과 함께 다도문화의 멋을 완성하는 다기다. 차 문화가 전성기를 맞은 고려시대, 그 문화만큼 찻그릇도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도자기 전쟁이라 불리는 임진왜란 당시 우리 도공들이 끌려가기 시작했고 동시에 찻그릇 역시도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 찻그릇은 국보가 될 정도로 큰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 차와 찻그릇에도 숨겨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가 있다. 차의 맛을 좌우하는 ‘카테킨’과 ‘아미노산’. 찻그릇 미학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유약의 비밀은 무엇일까? 보성과 제주도를 이어 우리나라 최대의 차 생산지로 천년 차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하동은 5월 이맘때 가장 맛이 좋은 찻잎을 수확한다. 싱그러운 초록 빛깔의 차밭과 새순을 틔워낸 녹차의 향기가 가득한 경남 하동으로 떠나본다. - 과학 좋아하는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YTN사이언스의 다양한 채널을 만나보세용!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인스타그램 ▶ 🤍 트위터 ▶ 🤍 네이버포스트 ▶ 🤍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민족자존 문화창달’을 건학이념으로 2000년 개교하여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특수목적대학입니다.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는 국내 유일 최고의 대학이자, 문화유산에 관한 세계적인 대학이 되고자 하는 한국전통문화대학를 소개합니다.
우리 공예가 지닌 가치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공예품을 어떻게 바라보고 사용해야 할까요? 공예TV가 들려주는 공예가치, 네 번째 이야기. 2020 올해의 공예상 수상자 하지훈 작가. "우리가 전통을 계승하는 것도 정답이고 우리가 전통을 이어서 변화시키는 것도 정답입니다. 서로 간의 영역을 인정하고 같이 새롭게 나아가야지만 우리의 전통이 더 가치있게 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0 올해의 공예상 수상 작가전] 일정 : 2020. 10. 10. - 10. 20. 작가 : 가구디자이너 하지훈 장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172길 23. 아트타워(케이옥션) #공예TV #공예가치 #하지훈작가
2024학년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신입생 입시전형 안내 #한국 #전통 #문화 #대학교 #국가 #유산 #입시 #신입생 #선발 #수능 #수시 #특별 #전형 #조경 #건축 #문화재 #보존 #과학 #융합 #고고 #미술 #공예 #무형 #관리 #보호
찐 고고학과입니다. 질문 받습니다(당당😎) 전통의 숨결을 눈 앞에서 느껴볼 수 있는 매력적인 학문, 고고학과! (ft. 보물찾기)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OO한 사람은 다 융합고고학과 사람이라고 하는데.. 잠깐만.. 근데 이거 너무 솔직한거 아니에요..????!! 융합고고학과 인터뷰 영상에서 알려드립니다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가 궁금하다면? 📌융합고고학과 인스타그램 : 🤍 📌융합고고학과 홈페이지 :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입학정보 :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홈페이지 :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링크모음 :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KNUCH #NUCH #부여 #수시 #수시모집 #2023수시 #수험생 #고등학생 #사학과 #융합고고학 #융합고고학과 #전통대
우선선발전형, 수시전형, 정시모집 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입시전형 안내 영상입니다.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제30회 '인사전통문화축제' [앵커] 주말을 맞아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사동으로 나들이 떠나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있는데요.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지금 저는 인사 전통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는 인사동에 나와있습니다. 축제 이름처럼 오늘 이곳으로 오시면요.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실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저처럼 평소 입을 기회가 흔치 않은 한복도 누구나 쉽게 대여해서 입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곳에서 오늘 특별한 행사를 체험한 시민분 모시고 인터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박현·정은미 / 서울 성북구] [질문 1] 오늘 인사전통문화축제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질문 2] 아까 보니까 특별한 체험을 하신 것 같은데 소개 부탁드릴게요. 인사 전통문화축제는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통의상 퍼레이드가 진행되는데요. 100여명이 한복을 입고 인사동 북인사마당부터 남인사마당까지 행진을하며 화려하게 개막합니다. 야외무대에서는 한복패션쇼와 사물놀이 공연이 열려 인사동의 멋스러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볼거리를 제공하구요. 뿐만아니라 전통 도예체험, 수제 도장 만들기, 한지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슨트 투어와 문화관광해설사 도보 투어도 도입했는데요. 인사동 내 역사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 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인사동은 사시사철 즐길거리가 참 많은 곳인데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축제까지 열려서 그런지 어느 때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인사동에 오셔서 다채로운 전통문화에 흠뻑 빠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연합뉴스TV 한유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수많은 궁금증으로 가득 차 있는 대학교.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학기가 종료되고 빨리 휴식하고픈 마음이 컸을텐데 학교를 빛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늦게까지 고생해주신 홍보대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 전합니다 : ) 그리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관계자분들께도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Track : Piece of Cake / Motion Picture / Spring Sunshine / 따라해 보아요 / 꼬마 공주와 꼬마 왕자 / Merry Go Round / Sparkling Juice /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대 #대학탐방